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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주 동궁과월지 낮풍경 여행하다 (안압지)
  2. 경주 독락당 고즈넉한 풍경 여행하다
  3. 경주 옥산서원 아름다운 풍경 둘러보다
  4. 경주 보문정 벚꽃 아름다워요
  5. 아름다운풍경 경주 보문호수 둘러보다 2
  6. 경주 양동마을 관가정 다녀오다
  7. 경주 첨성대 유채꽃 즐거운 나들이
  8. 경주 유채꽃 단지 축제 다녀왔어요
  9. 양남면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구경하다

경주 동궁과월지 낮풍경 여행하다 (안압지)

경주 동궁과월지 다녀오다.

4월 8일 보문정 벚꽃 구경후에 다녀온 곳이다.

신라시대의 궁궐터 이며 사적 제18호이다. 옛날이름은 안압지 이다.

이곳은 야간에 조명으로 인하여 더욱 아름다운 곳인데 그시간에 못들릴 것 같아서 낮에 다녀왔다.


날씨도 좋았고 늦은 오후라 저녁에 가까울때였다.

조용하기도하고 사람들도 덜붐벼서 느릿느릿 둘러보며 구경하기에 좋았다.

야간처럼 화려함은 덜하지만 고즈넉한 모습을 감상하기에 좋았다.

또한 금붕어와 청설모도 볼 수 있었다.



정문으로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모습이다.

야간에 사람들이 많이 오다보니 낮에는 좀 한적하다.



우리는 들어가면서 왼쪽편으로 먼저 구경을 시작하였다.

초록색의 물위에 만들어져있는 풍경이다. 



단아하면서도 조용한 느낌이든다.


건축물은 3곳에 보인다. 한화면에 다담고 싶었지만



우연치 않게 지나다가 보게된 청설모이다.

사람을 봐도 무서워하지 않고 가까이 다가와서 놀랐다.



커다란 금붕어들이 많았다.



여기에서는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들 찍는곳인듯했다.

맞은편에서 보는 모습이다.



옆쪽으로 보니 해가 질때쯤되어가서 그런지 쓸쓸하게도 보인다.



좀 걷다보니 4월 8일 서서히 벚꽃이 질때쯤인데

산책하시는 분들이 보이는데 이쁘다.



꽃과 나뭇잎들이 잘 어우러진다.



3분의 2쯤 구경하였을때이다.

잔잔한 물위로 보이는 풍경이 고즈넉함을 더한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서 좋았다.



호수위에 나무가 덩그러니 있는 모습도 평화롭게 보인다.



돌들과 흘러내리는 물 나뭇가지에 새싹까지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벚꽃들이 땅으로 떨어져 가는 모습을 보니 봄날의 눈같다.



나오면서 푸르른 하늘을 보니 기분까지 좋아진다.







경주 독락당 고즈넉한 풍경 여행하다

경주 독락당 다녀왔다. 옥산서원 들린날 가까이에 있는 이곳에도 다녀왔다.

이곳은 회재 이언적 벼슬을 그만두고 돌와어서 거처를 한 곳이다.

아름다운 풍경들 사이로 위치하고 있는데


뒷쪽으로 흐르는 시냇물이 있고 산과 어우러져서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준다.

현재도 사람이 살고 있어서 구경하는 곳은 정해져있다.

둘러보니 담장사이로 나와있는 독특한 향나무도 있는데 멋있다.

이곳도 편하게 주차장이 있어서 좋았다.



들어가는 문이다. 높은편이었으면 주변의 경치와 잘어우러진다.


경주 독락당 대하여 설명되어 있다.
옥산서원 뒷편에 위치한 회재 이언적이 벼슬을 그만두고 돌아와 지은 사랑채라는 것과
구조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문을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곳이다.


오른쪽에 별채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경청재 이다.
그리고 이 옆쪽 뒤로 들어가는곳은 후손이 살고 있는 종택이기에 출입을 제한하는 곳이 표시되어 있었다.


흙으로된 담벼락 아래에 이쁜 꽃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외부로 연결되는 곳이다.


바로 방향을 틀면 담사이로 뻗어나온 독특한 모습의 커다란 향나무가 보인다.


밖으로 나가니 왼쪽편으로 바로 보이는 푸르른 나무들과 흐르는 물들이 보인다.


고택과 나무 흙담까지 아름답다.


높은 마루처럼 보이는 곳에 올라가볼수는 없지만 그곳에 앉아서 주변을 본다면
아래에서 보는 것과는 또다른 아름다움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나무들을 보면 아직 더욱 짙어지기전의 모습이다.



연두색과 녹색의 어우러짐이다.



건너편 낮은 돌들사이로 흐르는 물들이 보인다.



나무들사로 보니는 경치이다. 시원스레 뻗어있다.



반대편으로 보이는 풍경이다.

물은 꽃가루들이 날아들어서 그렇다.



되돌아 가기전에 다시한번 보았다.



들어올때는 한그루인줄 알았던 나무가 짝을 이루듯이 두그루가 있었다.



나가기위해 돌아오면서 보니 멋진 측백나가 또다시 보인다.



별채문과 담벼락위로 보이는 하늘과 나무들의 모습이다.



들어올때 지나쳐온 커다란 문이 안쪽에서 보아도 이쁘다.



이곳 마을 현재이름이 세심마을인가 그래 본 것 같다.

높은 산들이 둘러있고 그사이에 있는데 고즈넉한 모습을 하고 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하늘과 산이다.







경주 옥산서원 아름다운 풍경 둘러보다

경주 여행지가 많다. 그중에 한곳 옥산서원 다녀왔다.

회재 이언적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자 세운곳이라고 한다.

조선 중종때 문신이며 성릭학은 퇴계 이황에게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옥산서원은 초기의 건축물에 해당되고 정문인 연락문을 시작으로 사당인 체인묘까지 있다.
밖으로 나오면 시냇가에 물이흐르며 어디를 둘러보아도
아름다운 풍경이 시선을 끈다.
초여름이 들어가서 그런지 가족들이나 아이들이 많이들 와서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



옥산서원에 오후에 도착하고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보니

멀리 보이는 산과 가까이에 있는 나무들이 보인다.



유물전시관이다.

들어가봤는데 아직 준비중이었다.



옥산서원 들어가는 입구 길이다.

사람들도 많이들 있었고

좋은 날씨라서 그런지 초록의 나뭇잎들이 눈에 들어온다.



옥산서원 앞에 냇가에 아이들과 어른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



맨처음에 들어가는 연락문 이다.



무변루 이다. 들어가기전에는 이렇게 보이고 안에 들어가면

커다른 마루가 있다.



옥산서원 구인당 강당이다.



민구재이다.

사람들이 앉아있었다.



무변루 안에서 본 모습이다.

오르지말라고 되어있기에 이렇게 보았다.



경각이다.



이언적의 신도비 비각이다.



뒷뜰의 모습도 잘되어있다.



커다른 향나무가 인상적이다.



밖으로 나와서 경치를 구경하기전에 돌아보니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옥산서원 모습이 아름답다.



날씨좋은 날에 가서 그런지 나무들과 하늘 모두 아름답다.



흐르는 시냇물이 시원하게 보인다.



그리크지 않아도 흘러내리는 폭포도있다.

우리가 갔던날은 비온후라 그런지 미세먼지 없이 날씨가 좋다.



무슨 꽃인지는 모르겠지만 꽃가루가 물에 떨어진다.



작은 폭포처럼 보인다.



아이들도 놀러를 많이 와있었다.



가기전에 다시 산을 둘러보았다.



연두색의 나뭇잎들도 아름답고 시간이 더 지나면 초록색으로 변화될 것이다.

그리크지 않은 옥산서원 이지만 주변의 경치가 어우러져서 좋았다.








경주 보문정 벚꽃 아름다워요

경주 보문정 에서 벚꽃 아름답게 피어난 것을 보았다.

작은 연못이 3곳으로 되어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항상 가면 보문단지만 구경했었는데 이번에 이곳을 알게되어서 좋았다.

8일 오후에 도착하였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은날이었다.

지금은 이쁜 꽃들이 하얗게 바람에 불면 떨어지는 시기라서 그런지 하얀들이 내리는것 처럼 보인다.

 

평일이었는데도 사람들도 많았다.

주말되면 몇배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벚꽃철이라면 여름에는 연꽃 가을에는 단풍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고 들었다.

기회가 된다면 가을에도 한번 와보고 싶은곳이다.

 

 

어제는 날씨가 미세먼지 없이 맑았다.

여행일은 4월 8일 오후였다.

 

 

주차를 하고 내려오니 바로 보이는 연못 3곳중에

제일 먼저 보이는 곳이다.

 

 

이곳은 두번째로 구경한 곳인데 늘어지는 수양벚꽃이 있는곳이었다.

 

 

바람에 따라서 하얀색의 꽃들이 물위로 많이 떨어지기도 하였고

나무특색을 잘 나타내듯이 물위에 늘어져있다.

 

 

구경하는 것으로도 기분이 좋다.

 

 

이 풍경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찍고 있었다.

난 한 화면에 다 못담았지만

 

 

서서히 걸음을 옮기면서 보아도

어느곳에서도 다 아름다운 경치이다.

 

 

아직 꽃들이 가득한 나무와 땅으로 떨어져서 또다른 모습을 준비하는 모습도 있다.

 

 

햇살이 더 잘들어서 그런지 화면이 더 밝았다.

초록색의 나무들과도 잘 어우러진다.

 

 

물위로 꽃잎들이 많이들 떨어져있다.

눈처럼 보인다.

 

 

어느곳에서 보아도 아름답다.

 

 

작은 바람이라도 불어주니 봄에 눈내리는것처럼 보인다.

 

 

이쁘다.

 

 

주차한곳으로 가기위해서 올라가다가

 

 

지금은 봄의 모습이지만 가을되면 어떤모습이 될지 생각해본다.

 

 

땅에 흰눈처럼 보인다.

 

 

아직 꽃들이 다 떨어지지 않아서 이쁜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좋은 날씨에 하얀벚꽃을 구경해서 좋았다.

 

 

아름다운풍경 경주 보문호수 둘러보다

산과 잔잔한물결이 아름다운 경주 보문호수 구경을 하였다.

가을여행때 애슐리w에서 점심을 먹고 둘러보게된 곳이다.

출발할때는 날씨가 좋았는데 풍경을 감상하다보니 흐려지길래 오래는 못있었다.

 

10월 마지막쯤이라 단풍이 완전히 들기전이지만 어디를 보아도 계절을 감상 할 수 있어서

기분도 좋았고 초록색과 도 잘 어우러진다.

쌀쌀한 날씨였지만 둘러보니 기분은 좋았다.

 

 

점심을 먹고 날씨가 맑고 하늘도 좋길래 보문호쪽으로 출발했다.

 

 

가는길에 단풍이 들어 있는 모습들이 즐겁게 한다.

 

 

주차를 하고 둘러보기위해서 들어오는데 파란하늘이 너무 좋다.

 

 

보이는곳은 좌측에 있는 구름다리이다.

우리는 반대쪽인 우측으로 걸어갔다.

 

 

걷다가 돌아보니 시선이 간다.

 

 

한쪽은 붉은색의 단풍으로 문들어가는데

오른쪽의 수양버들 나무들은 아직 단풍이 들기전이었다.

 

 

잔잔한 호수를 바라보며 걷는데 갑자기 구름이 몰려오기시작했다.

 

 

한가한 모습이 쓸쓸한 느낌이든다.

 

 

날씨가 자꾸만 흐려지니 비가올가봐 여기까지만 보고 되돌아갔다.

 

 

오면서 뒤돌아보니 가을임을 알리듯이 나뭇잎들이 바닥에 있는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잔잔한 물결에과 산의풍경 사이로 늘어진나무들이 보인다.

 

 

또다시 변덕을 부리듯이 맑아져간다.

 

 

나가는 길도 좋고 들어오시는분들

 

 

차를 타고 오는데 날씨가 언제 그랬냐는듯이 햇살이 뜬다.

 

 

 

경주 양동마을 관가정 다녀오다

연휴를 맞이하여 경주 양동마을 갔다.

이마을은 민속마을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곳이다.

많은곳중에 먼저 관가정 아름다운 모습을 올려본다.

조선시대의 주택들로 아름다운 곳이 이며 우재 손중돈의 고택이라고 한다.

확트인곳으로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설명도 잘 되어있고 어디를 보아도 아름다운곳이다.

아직은 초록의 푸르름이 있는 모습인데 시간이 좀 더 지나

다음달쯤되면 단풍이 물들면 또다른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나름 높은곳에 위치해있어서 올라가야한다. 가는 길도 이쁘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파란하늘과 더욱 잘 어울린다.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이다. 계단 옆으로 이쁜꽃들이 반겨주듯이 보인다.

 

 

가을을 알리듯이 코스모스도 있다.

 

 

안으로 들어가니 먼저와서 구경하시는 분들도 계셨다.

 

 

고요한 느낌의 모습이다.

 

 

나무로되어 있는 마루가 보인다.

 

 

옆쪽으로 돌다보니 경치가 잘보이면서 좋다.

 

 

그늘도 있고

 

 

자세히보니 잠자리들이 있었다.

소리가 들릴텐데도 사진을 찍어도 가만히 있었다.

 

 

고즈넉한 느낌이 든다.

 

 

오른쪽으로 가보니 보이는 곳이었다.

 

 

시야가 확트인곳이라서 그런지 경치도 좋다.

 

 

저 멀리 벼들이 익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나무들의 울창한 모습이다.

 

 

우린 이마을에서 여러곳에 구경하다보니 시간이 잘도 지나간다.

이외에도 여러곳을 많이 구경했는데 다음엔 다른곳의 아름다운 경치도 올려보려한다.

 

 

관가정에서 내려오다보니 초가집과 산 그리고 하늘이 잘 어우러지며 아름다웠다.

 

경주 첨성대 유채꽃 즐거운 나들이

경주 유채꽃 구경을 하고 옆으로 가면 바로 보이는것이 첨성대 이다. 노란꽃들 과운데 보이는 모습이 색다르다.

첨성대 야경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는데 우린 낮에왔기에 그시간 까지 있기에는 너무 늦을 것 같아서 낮에만 구경하고 왔다.

신라시대 선덕여왕때 만들어진 천문대로 국보 제31호 이다. 어릴때 수학여행때 보던가랑 커서 보니 참 다른느낌이다.

첨성대 입장료 없었다. 그주변에 유채꽃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꽃들이 많았고 커다른 능도 많았다.

주변경치들이 아름답기에 천천히 둘러보기에도 좋다.

 

 

정면에서 본 첨성대 이다.

어릴때는 그냥 본것같은데 어른이 되어어서 구경하니 여러가지 알아가면서 꼼꼼하게 보게된다.

 

 

유채꽃밭에서 본 첨성대이다. 멀리 보인다.

그 주변에 커다란능과도 잘 어우러진다.

 

 

꽃밭에서 첨성대쪽으로 걸어왔다.

 

 

배경으로 찍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아랫쪽으로 보면 조명들이 많다.

그래서 첨성대 야경이 아름답다고 하는 가보다. 기회가 되면 나도 보고싶다.

 

 

나무들 사이에서 보이는 옆의 모습이다.

 

 

첨성대 구경하고 나오면서 본 지팡이 아이스크림 이다.

더워서 그런지 더욱 시원한 맛이었다.

 

 

주변에 보이는 커다란 능이었다.

사진으로 보니 별로 안크게 보이겠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아주 크다.

 

 

왔던길로 다시 돌아나오면서 다시봐도 주변의 경치들과 잘어우러져서 아름답다.

 

경주 유채꽃 단지 축제 다녀왔어요

봄을 맞이하여 경주에 놀러갔다. 마침 경주 유채꽃 단지 축제 중이었다. 날씨도 좋고 꽃이 만발하여

노란물결을 이루었는 모습이 아름답다. 평일인데도 놀러온 어른들도 많았고 어린이 학생들

단체 여행오신 분들까지 많았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변에서 차를 한잔 마시고 어느정도 사람들이

지나간 후 한가해진듯할때 구경에 나섰다. 노란색 유채꽃 들이 너무 이쁘고 행복한 마음이 들었다.

아쉬운건 이쁘게 사진을 찍고 싶겠지만 꽃들사이로 들어가서 찍으며 이쁜꽃들을 훼손시키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안그래도 사람들이 다니면서 주의를 주는데도 그분들이 지나가면 또다시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어서다. 아름다운 모습을 눈으로 만족못하고 꼭 그래야하는지 그런모습이 씁쓸하게 한다.

귀여운 비단벌레차가 지나가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었고 경치를 사진으로나마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

 

 

주차를 하고 보니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 눈앞에 펼쳐졌다.

하늘이 맑아서 그런지 더욱 이쁘다.

 

 

우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어느정도 나간후에 구경하러 들어갔다.

어디를 보아도 노란물결이다.

 

 

구름다리도 있다.

윗쪽에도 유채꽃이고 아랫쪽에도 유채꽃들로 가득하다.

 

 

이런식으로 사람들이 꽃들사이로 막무가내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는다.

꽃죽는다며 주의줄때만 나갔다가 안보이면 다시 들어가서 찍는 모습들이 눈살을 찌푸리게한다.

여행지인데 꽃들을 마구 훼손시키고도 미안한줄 모르는 민폐를 끼치는 사람들은

어디를 가도 저런식일 것 같아서 안오는게 경치들을 보호하는 것 같다.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주는 꽃들이 고맙다.

 

 

벌들도 많이들 꽃에 있었는데 내가 사진찍으려니 다른곳으로 이동했다.

 

 

유채꽃길들 피어 있는 사이로 사람들이 지날 수 있게 길을 만들어 놓았는데

그길로 가도 충분히 구경하기 좋다. 어느정도 걸어오다가 보니 평화롭게 보이길래

 

 

꽃의 좋은 향기가 사방으로 퍼지니 향기롭다.

 

 

비단벌레 차이다. 그나마 가까이에서 찍은것은 이것뿐이다.

다음에 가게된다면 나도 저차를 타보고 싶다.

 

 

이제 좀더 지나면 아름답게 피어난 꽃들도 다 지겠지만 항상 해바다 이쁜 꽃들을 볼 수 있으니 기쁘다.

 

양남면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구경하다

경주 여행을 갔다. 이곳저곳 구경하던 중에 바다도 보고싶었다. 그렇게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구경하였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날씨는 흐리고 바람은 무척 불고 너무 춥다.

느긋하게 구경하기에는 바람때문에 빨리 둘러보고 올 수 밖에 없었다.

날씨는 춥고 흐리지만 경치는 아름다웠다.

 

 

읍천항에 주차를 하고 나니 안내도가 보인다. 그리고 길을따라 가면 나온다.

 

 

추운날씨에도 사람들도 제법 있다.

등대가 있었는데 빨간색과 하얀색인데 흰색은 소나무에 가려져서 잘안보인다.

 

 

이쪽에서보니 등대가 다보인다.

 

 

길들이 다 아름답다. 파도도 강하지만 돌들도 특이한 모양이 많다.

 

 

출렁다리 이다. 지나온 후에 찍은것이다.

 

 

대왕의꿈 드라마 촬영지 였던 모양이다. 저거찍을때는 날씨가 좋았던 모양이다.

우리가 갔을때는 날씨가 너무 흐려서 아쉽다.

 

 

드디어 주상절리가 나왔다. 이건 무슨 모양인지 모르겠다.

 

 

부채꼴 모양 주상절리 이다. 파도가 심하다.

사진상으로는 작게 나오지만 실제로 보았을때는 컸다.

 

 

이건 옆으로 누운건지 쌓인건지 정말 특이하게 생겼다.

자연이 만든 신기한 모습이다.

 

 

이돌모양도 특이하다.

 

 

돌사이로 파도의 모습이다.

 

 

바다쪽에 돌모양인데 이것도 주상절리에 가까운건지는 모르겠다.

 

 

둘러보니 경치들이 다 아름답다. 파란하늘이었다면 더욱 좋았을텐데

 

 

돌들이 곳곳에 많았다. 파도의 부서지는 모습과 잘 어울린다.

 

 

갈색 소나무 모습도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