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풍경 경주 보문호수 둘러보다

산과 잔잔한물결이 아름다운 경주 보문호수 구경을 하였다.

가을여행때 애슐리w에서 점심을 먹고 둘러보게된 곳이다.

출발할때는 날씨가 좋았는데 풍경을 감상하다보니 흐려지길래 오래는 못있었다.

 

10월 마지막쯤이라 단풍이 완전히 들기전이지만 어디를 보아도 계절을 감상 할 수 있어서

기분도 좋았고 초록색과 도 잘 어우러진다.

쌀쌀한 날씨였지만 둘러보니 기분은 좋았다.

 

 

점심을 먹고 날씨가 맑고 하늘도 좋길래 보문호쪽으로 출발했다.

 

 

가는길에 단풍이 들어 있는 모습들이 즐겁게 한다.

 

 

주차를 하고 둘러보기위해서 들어오는데 파란하늘이 너무 좋다.

 

 

보이는곳은 좌측에 있는 구름다리이다.

우리는 반대쪽인 우측으로 걸어갔다.

 

 

걷다가 돌아보니 시선이 간다.

 

 

한쪽은 붉은색의 단풍으로 문들어가는데

오른쪽의 수양버들 나무들은 아직 단풍이 들기전이었다.

 

 

잔잔한 호수를 바라보며 걷는데 갑자기 구름이 몰려오기시작했다.

 

 

한가한 모습이 쓸쓸한 느낌이든다.

 

 

날씨가 자꾸만 흐려지니 비가올가봐 여기까지만 보고 되돌아갔다.

 

 

오면서 뒤돌아보니 가을임을 알리듯이 나뭇잎들이 바닥에 있는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잔잔한 물결에과 산의풍경 사이로 늘어진나무들이 보인다.

 

 

또다시 변덕을 부리듯이 맑아져간다.

 

 

나가는 길도 좋고 들어오시는분들

 

 

차를 타고 오는데 날씨가 언제 그랬냐는듯이 햇살이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