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자주읽어보게되는 일반책자를 보게되면 한페이지를 왼쪽과 오른쪽 두개로 나누어져있는것을 어렵지않게 볼수가 있으며 이밖에도 신문과같은 기사를 작성할때나 시험지를 문서로만들때에 한글에서 주로사용하는 기능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한페이지를 반으로나누게되면 보기에도편하고 많은양의 텍스트를 요약해서 정리해볼수가 있답니다. 페이지의 텍스트를 여러개로 나누어주기위해서는 다단기능을 활용해 볼수가 있는데요.
■ 다단설정의 경우에는 한문서에서 텍스트의 내용이 많은경우에 보기에 복잡해 보일경우에 단의 형식으로 나누어주기도 합니다. 아래의 예제와 같이 문제지에서도 다단기능을 활용한모습입니다.
■ 버전에 따라서 다단메뉴는 약간씩의 차이가 있으며 2007버전의 경우에는 '모양 > 다단' 을 선택하여 다단설정대화창을 불러올수가 있습니다. 상위버전(2010 이상)의 버전의 경우라면 '쪽 > 다단설정' 메뉴를 선택하여 주시면 되겠죠.
■ 아래와같이 단설정대화창을 불러왔다면 단종류는 일반, 배분, 평행으로 되어져 있으며 단의 개수, 구분선 넣기, 너비 및 간격을 조절할수가 있습니다. 단개수는 보통 2로하며 구분선을 넣게되면 나누어진단사이에 선이 나타나게 됩니다.
■ 일반적으로는 일반다단, 단개수는 2개, 구순선 넣기 체크를 해주게되면 아래의 문서와같이 일반텍스트가 두개로 나누어지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평행다단의 경우에는 반으로나누어지는것은 동일하지만 2페이지까지 연결이 됩니다.
■ 아래의 문서는 문제지의 내용과 흡사하게 단을 2개로 나누서 구분선을 넣고 문서내에 표를 하나를 그려본것입니다. 그냥보기에도 문제지와 매우비슷해보이는것을 확인 해볼수가 있는데요.
단의 종류에서 배분다단의 경우에는 일반다단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텍스트를 작성하게되면 페이지가 두개로 나누어지는 내용이 오른쪽에 두줄이 채워지면 왼쪽단으로 텍스트가 넘어가게되는 기능입니다. 이처럼 단의 기능은 활용도가 높습니다.